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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독도영유권 정당성 뒷받침하는 25가지 이론 제시한 김신 경희대 교수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844 작성일 2014.01.22
내용 “독도 인근 해안에서 일본의 어업을 제한한 ‘맥아더 라인’은 한국의 독도 영유권을 입증하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김신(64ㆍ사진) 경희대 경영학과 교수는 22일 “1949년 독도 3마일 이내로 일본 선박과 선원들을 접근하지 못하도록 한 ‘맥아더 라인’은 한국의 독도 영유권을 전제로 한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 교수는 지난해 12월 펴낸 저서 <독도학술탐사보고서>에서 한국 외 어떤 국가도 독도를 영유한 사실이 없다는 점을 뒷받침할 25가지 가설을 제시하고, 이를 ‘D이론(The Dokdo Theory)’으로 묶어낸 바 있다.

25가지 가설 중 하나인 ‘맥아더 라인’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후 1946년 1월 일본을 통치한 연합군사령부에 의해 설정됐다. 이에 따르면 당시 일본 선박과 어민들은 독도 12마일 이내로 접근할 수 없었다.

1948년 5월 미군정법령 189조에 따라 한국에 주둔하던 미 군정은 대한민국 영해를 3해리로 규정했고, 이듬해 9월 ‘맥아더 라인’이 지정한 일본의 독도 접근금지 구역은 12마일에서 3마일로 축소됐다.

김 교수는 “1마일은 약 1.6km, 1해리가 약 1.8km로 그 거리가 엇비슷하다”며 “대한민국 영해가 3해리로 규정되고 일본인 접근 불가인 독도 수역이 3마일로 줄어든 걸 보면 당시 미 군정은 독도를 한국령으로 인식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5,000여 점의 고서와 관련 서적들을 모아 독도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지금까지 독도에 관한 9권의 책을 펴낸 국내 대표적인 독도 연구자이다.

1979년 미국행 비행기 안에서 우연히 본 잡지에 동해가 ‘일본해(Sea of Japan)’로 표기된 것을 발견한 김 교수는 2년 뒤 학술회의 참석을 위해 들른 포르투갈의 한 대학 도서관에서는 동해를 ‘이스턴 시(Eastern Sea)’라고 쓴 지구본을 보게 된다. 조국의 바다가 국가마다 달리 표기된 걸 눈으로 확인한 그는 스스로“열심히 연구해 잘못된 걸 바로잡아야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수 년간 실증적으로 분석한 D이론에 따르면 대한민국 외 어떠한 국가도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독도를 영유한 사실이 없다”며 “일본의 논리를 단순한 방어가 아닌 촘촘한 논리와 치밀한 실증을 통해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아름기자 archo1206@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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